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조례인 '서울특별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교학점제 시행 과정에서 교원 부족, 학교 간 과목 격차, 학생·학부모의 제도 이해 부족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서,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해 운영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조례는 교육감에게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시책 수립·추진 책무를 명시했다. 지원계획에는 예산 확보,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교원 연수·교육, 학생·보호자 대상 홍보·교육 방안 등이 포함되도록 했다. 제도 운영을 담당자의 의지가 아닌 행정의 의무로 전환한 것이다. 특히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감과 학교장이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운영 설명회를 연 1회 이상 개최하도록 규정한 점이 주목받았다. 제도 변화기에 정보 부족이 사교육 의존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교육이 공식 안내 책임을 지도록 한 조치로 평가된다. 우형찬 의원은 "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시흥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은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를 출간하고, 오는 24일 오후 2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저서는 ‘도시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흥의 성장 과정과 지역이 지닌 고유한 정체성을 짚고,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김 의장은 시흥 토박이이자, 4선 도의원으로서 지역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개발 중심의 성장 담론을 넘어, 삶의 질·공동체·문화·일자리·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 모델을 이번 책에 담았다. 김 의장은 “시흥 도시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구상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며 “개인만의 기록이 아닌, 시흥이란 도시가 축적해 온 시간과 시민들의 뜻을 담은 공공의 기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시민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도시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2008년 7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주요 의회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
프랭크 징후(Frank's sign)는 한쪽 또는 양쪽 귓불에 약 45° 각도로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으로,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프랭크(Sanders Frank)가 협심증 환자에서 자주 관찰된다는 사실을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과거에는 단순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 제기되며 전신 혈관 상태를 가늠하는 보조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혈관성 질환 환자에서 프랭크 징후가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상관관계만 확인됐을 뿐, 뚜렷한 인과관계나 발생 기전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더욱이 프랭크 징후를 식별하는 표준화된 방법이 없고 연구자마다 평가 기준이 제각각이라 동일한 환자라도 평가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3D 뇌 MRI에서 프랭크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프랭크 징후와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 정도 간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연이어 발표했다. 육안으로 분류하던 프랭크 징후, AI가 객관적으로 식별 그간 프랭크 징후 구별 시 연구자가 실제 귀나 2차원 사진을 육안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이 10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6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연수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와 함께 지난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3천여 명 참석한 대규모 행사이날 행사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여주시와 양평군 지역 당원 및 주민, 광역·기초의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대거 참석해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당원들을 격려했으며, 김민수 최고위원과 양향자 최고위원도 연단에 올라 격려사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 내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당의 기조와 지역 정치의 방향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년 양평군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 보고김선교 위원장은 의정보고를 통해 2026년 양평군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를 중점적으
성길용 씨의 저서 <소년의 꿈, 오산을 품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10일 오산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북콘서트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성길용 씨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오산에 대한 애정,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비전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행사 후 성길용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분 한 분 마주하며 나눈 따뜻한 눈빛과 응원의 말씀이 제게는 큰 울림이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처음 가졌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더 듣고 더 생각하며 오산의 내일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히며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성 씨는 또한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시작과 마무리까지 봉사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사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응원해주신 성원 잊지 않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성길용이 되겠다"며 "함께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저자와 독자 간의 진솔한 소통의 장으로, 오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 송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생계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주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동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통장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안동에 이웃돕기 후원을 이어온 개인 및 단체 후원자 170명을 대상으로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에 따르면 2025년 경안동에는 일시현물·일시현금·정기기탁 등 다양한 형태로 총 7천900만 원 상당의 후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성금은 4천700만 원, 현물은 3천200만 원 규모다. 모금된 후원금은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총 12개 복지사업에 사용됐으며 후원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활용됐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후원자들께서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효과적이고 공정하게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2025년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토지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이를 적정하게 배분하고 토지 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광주시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 대상 사업을 누락 없이 조사하고 납부 의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독려를 통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개발부담금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개발부담금 납부 연기 및 분할납부 신청 시 보증보험을 담보로 설정하고 체납 발생 시 즉시 보증보험을 청구하는 등 강제징수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제도 홍보를 위해 QR코드를 제작·배포해 조기 납부 환급금 안내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세입 확충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적극 행정 추진으로 최근 광주시의 개발부담금 징수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 개발로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8일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6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회천1동 특성에 맞는 마을 복지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전국 통합 돌봄 체계에 대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 마을복지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상용 위원장은 “회천1동은 독거가구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인 만큼,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 필요하다”며 “제6기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이번 협의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며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
2025년 12월 30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원은 서울에서 ‘2025 디지털윤리대전 및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건전한 디지털 이용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디지털윤리대전은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과 인터넷·통신 이용자 보호 유공 포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윤리 및 이용자 보호 분야의 추진 성과 공유와 함께 공모전 우수작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안전을 더하는 인공지능,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비전 선포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을 더하는 인공지능,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한 디지털 윤리 비전이 공식 선포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으로 심화되고 있는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과 허위조작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에 대응하는 한편,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주최 측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일상 전반에 활용되는 환경 속에서 디지털 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용자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사진)이 첫 저서 『옹이마다 꽃이 피었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지난 11일 김포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문화 주요 인사와 1,5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음악·입체낭독극·토크콘서트를 결합한 문화형 북콘서트로 구성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하성만나 지역아동센터’의 클래식 연주로 문을 열었다. 내외빈 소개와 축하영상 상영, 저자 소개 영상에 이어 배강민 부의장이 뮤지컬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으며, 주요 내빈들과의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본행사에서는 ▲‘거리에서 배운 진짜 경제’ ▲‘다마스에서 쏘아 올린 기적’ ▲‘꽃이 된 유모차’ 등 책의 주요 장면을 입체낭독극으로 무대화해 선보였다. 배 부의장은 사회자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의 토크를 통해 현장·사람·연대를 핵심으로 한 정치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자신의 삶과 의정 활동이 어떻게 정책으로 이어졌는지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박상혁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정하영 전 김포시장, 신명순 전 김포시의회 의장 등이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이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3대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9일 경기 용인특례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한 후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지방선거용 정치 논리로 흔드는 무책임한 발상"이라며 "수년간 준비돼 착공에 들어간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을 거론하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정치적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 논란에 분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용인 반도체 산단을 반드시 지켜내기 위한 액션플랜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시한 대응책은 ▲용인 반도체 산단 수호 TF 가동 ▲반도체 산단 조기 완공 지원 ▲경기도민 500만 서명 운동 등이다. 먼저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용인 반도체 산단 수호 TF(반도체 직격 TF)'를 즉시 설치해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정치권의 '새만금 이전론' 등에 전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기업의 선택권과 투자 자유를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TF가 최전선에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용인 반도체 산단의 조기 완공을 전폭 지원한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경쟁은 결국 시간 싸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최근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두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을 지방선거용 도구로 삼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경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부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 인사들의 발언으로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은 무책임한 정치 선동"이라고 규정했다. 공 부대변인은 "이미 착공에 들어간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현실 인식의 부재"라며 "산업과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의식조차 보이지 않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력·용수·교통 인프라, 인재 수급, 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년에 걸쳐 준비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공 부대변인은 "이러한 사업을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드는 것은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국가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일부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새만금 이전론'에 대해서는 비판 수위를 더욱 높였다. 공 부대변인은 "산업 논리도, 경제 논리도 아닌 순수한 정치 계산의 산물"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정치가 썩으면 그 악취는 숨길 수 없다.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처럼, 비리가 끝없이 쏟아지는 '화수분'처럼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공천헌금 의혹부터 보좌관을 향한 비인격적 갑질까지, 드러나는 정황들은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번 사태를 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는 무책임을 넘어 비겁하다는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 이에 우리는 이번 사안을 통해 다음 세 가지 문제를 엄중히 지적한다. 첫째, '갑질'은 권력자의 가장 저열한 민낯이다김병기 의원이 보좌관에게 폭언과 부당한 대우를 일삼았다는 갑질 의혹은 충격적이다. 보좌진은 개인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인격조차 존중하지 못하는 정치인이 과연 국민을 섬길 자격이 있는가. 이는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인권을 경시하는 전형적인 권력형 비위이자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부족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둘째, 공천권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의혹이다구의원 공천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를 돈으로 사고파는 매관매직 행위에 다름 아니다. 공천헌금 문제를 무마하려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내빈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 및 2026년도 1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새로운 시작, 함께 가는 상상 초월’을 구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서용 전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허훈무 위원장을 선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활동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현안 공유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 ▲초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공사 등 지역의 주요 투자 사업과 앞으로 추진 방향에 의견을 나눴다. 허훈무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서용 전 위원장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 초월읍만의 특색 있는 주민 자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초월읍을 더욱 살기 좋은 자치 공동체로 이끄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광주시 송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생계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주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동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통장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안동에 이웃돕기 후원을 이어온 개인 및 단체 후원자 170명을 대상으로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에 따르면 2025년 경안동에는 일시현물·일시현금·정기기탁 등 다양한 형태로 총 7천900만 원 상당의 후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성금은 4천700만 원, 현물은 3천200만 원 규모다. 모금된 후원금은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총 12개 복지사업에 사용됐으며 후원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돼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활용됐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후원자들께서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효과적이고 공정하게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2025년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토지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해 이를 적정하게 배분하고 토지 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광주시는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 대상 사업을 누락 없이 조사하고 납부 의무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독려를 통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개발부담금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개발부담금 납부 연기 및 분할납부 신청 시 보증보험을 담보로 설정하고 체납 발생 시 즉시 보증보험을 청구하는 등 강제징수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제도 홍보를 위해 QR코드를 제작·배포해 조기 납부 환급금 안내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세입 확충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적극 행정 추진으로 최근 광주시의 개발부담금 징수 실적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 개발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시흥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은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를 출간하고, 오는 24일 오후 2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저서는 ‘도시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흥의 성장 과정과 지역이 지닌 고유한 정체성을 짚고,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김 의장은 시흥 토박이이자, 4선 도의원으로서 지역을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개발 중심의 성장 담론을 넘어, 삶의 질·공동체·문화·일자리·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 모델을 이번 책에 담았다. 김 의장은 “시흥 도시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구상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며 “개인만의 기록이 아닌, 시흥이란 도시가 축적해 온 시간과 시민들의 뜻을 담은 공공의 기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시민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도시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 2008년 7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 주요 의회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임 통장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신규 임용 통장 5명과 연임 통장 11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임용되거나 연임된 통장들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전임 통장들은 각 통에서 주민 소통과 행정 시책 전달,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서며 경안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신규 및 연임 통장들은 임명장을 수여받고 새해를 맞아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안동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태극기와 시기, 새마을기를 전부 교체해 새해를 맞아 단정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한상흠 동장은 “통장들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적극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내빈과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1월 중 이장회의 및 이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시작, 함께 가는 상상 초월’을 구호로 열린 이날 행사는 허훈무 전 이장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에 이어 이홍순 신임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읍정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 ▲초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공사 등 지역의 핵심 투자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며 앞으로 계획을 논의했다. 이홍순 신임 이장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 마을 이장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새롭게 출범한 이장협의회가 구호처럼 주민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초월읍을 만들어가는 데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초월읍 이장협의회는 각 마을의 주요 사안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내빈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 및 2026년도 1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새로운 시작, 함께 가는 상상 초월’을 구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서용 전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허훈무 위원장을 선출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활동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현안 공유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 ▲초월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공사 등 지역의 주요 투자 사업과 앞으로 추진 방향에 의견을 나눴다. 허훈무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서용 전 위원장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 초월읍만의 특색 있는 주민 자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초월읍을 더욱 살기 좋은 자치 공동체로 이끄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