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사타임즈)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생활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령장 수여, 구청장과의 차담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장안구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배·동료 공직자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되,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안구는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건강한 공직 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시사타임즈)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직원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는 직원 소통 프로그램인 '장안인 감성살롱'의 첫 시작으로,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황지현 대표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이날 참여한 20명의 직원들은 2시간 동안 ▲내 안의 감정 살펴보기 ▲아로마 명상 ▲아로마 아이템 제작 등을 체험하며, 업무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인 감성살롱'은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딱딱한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원 화합을 도모하는 ‘만남과 소통의 시간’ 중 하나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아로마 클래스로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을 돌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올해 운영하는 '장안인 감성살롱'이 직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시사타임즈) 완도군에서는 4월부터 해양치유 활성화 및 효과 검증,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장기 체류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바다, 숲, 섬 등 완도 전역을 하나의 치유 공간으로 활용하여 해양치유, 해양기후치유, 산림치유, 섬 투어, 해양 활동(전복 채취 등), 치유 식단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일정은 1박 2일부터 최대 5박 6일까지이며 관광 동선이 아닌 신체적, 심리적 회복의 흐름에 맞춰 해양치유가 필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2박 3일 특화형 프로그램은 맨발 걷기와 캠핑 리트릿(Retreat), 가족 특화 프로그램, 번 아웃 극복, 치유 푸드 등 완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자연환경과 해양치유를 결합한 테마형 콘텐츠로 운영한다. 별도로 스트레스와 우울, 수면 장애, 근골격계·대사 질환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치유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군은 치유에 대한 증가 수요를 반영하여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비용을 30%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비용 지원으로 심신 회복이 필요한 중장년층과 환자
(케이시사타임즈) 하남시의 시정 소식지 '청정하남'이 정보의 ‘읽는 시대’를 넘어 ‘듣고 공감하는 시대’를 열며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든다. 지난 2026년 2월호 개편을 기점으로 단행된 변화는 단순한 소식지의 진화를 넘어 시민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오디오북 서비스는 소식지의 도달 범위를 무한대로 확장하는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해 이용에 제약이 있었으나, 새롭게 도입된 오디오북은 시청 홈페이지 접속이나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이는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소외됐던 어르신이나 저시력자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출퇴근길이나 가사 노동 중에도 소식지를 라디오처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시의 온기를 전하는 세심한 배려로 평가받는다. 이어지는 지면을 가장 환한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은 새롭게 신설된 ‘하남에 온 새 가족’ 코너다. 하남의 미래인 아이들의 탄생을 온 이웃이 함께 축하하는 이 공간
(케이시사타임즈) 양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난 4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 민원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관계기관 상담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협업기관 상담관이 참여해 행정,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건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정·문화 6건, 국방 1건, 경찰 1건, 복지·노동 7건, 도시·수자원 2건, 교통·도로 5건 등 22건이 접수됐으며, 협업기관 상담으로 소비자 피해 2건, 생활법률 1건, 지적 분야 3건 등 총 29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복합적이고 장기화된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관계기관 상담관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의 고충 해소를 위한 내실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즉시 안내
(케이시사타임즈) 강화군은 보건소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진료대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접수 후 성명 일부를 화면에 표출해 이용자가 자신의 진료 순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보다 효율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강화군보건소는 어르신 이용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안내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대기 순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접수 후 반복적으로 순서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진료대기시스템 운영으로 직원들의 반복적인 호출 및 안내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 관련 문의 응대와 순서 안내가 체계화되면서 접수부터 진료까지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대기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와 직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소
(케이시사타임즈) 강화군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책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화군은 수도권과 인접하고 풍부한 역사·자연·평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연간 약 1,7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당일 방문 중심의 관광 구조로 인해 체류시간과 관광 소비가 제한되는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올해 관광정책 비전을 ‘머무르며 회복하는 관광도시, 강화’로 설정하고, 관광정책의 중심을 기존의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생활형 관광’으로 전환해 지역에 머무는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생활·체류형 관광 상품 확대 강화군 체류형 관광정책의 핵심은 관광객의 체류기간을 늘리고 생활형 방문을 유도하는 데 있다. 단순 방문이 아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다양한 관광·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소비와 생활 인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숙박 페스타’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펜션과 야영장 등 숙박
(케이시사타임즈) 서산문화재단은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과 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과 ‘2026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을 3월 4일부터 동시에 전국 공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공모전은 2026년 안견문화제의 핵심 사업으로, 국내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예술 인재 발굴을 위해 성인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만 19세 이상 성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화·민화, 서양화·수채화,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조소·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한다. 1차 예선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사진 접수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작에 한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물 접수를 받아 2차 심사를 실시한다. 선정된 작품은 10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도 같은 기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분야는 자유화(평면작품)로, 안견 선생의 '몽유도원도'에서 착안한 ‘나만의 몽유도원’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받는
(케이시사타임즈) 충남 서산시 이ㆍ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풍전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총 연장 5.3km에 달하는 풍전저수지 둘레길 산책로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 이ㆍ통장단 회장 및 총무 총 30명이 참여했다. 가금현 서산시 이ㆍ통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둘레길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산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돼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만 19세 이상)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기준 해당 여부 확인 후 예산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총 8회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0~50% 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 제공기관은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정보시스템 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케이시사타임즈)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식생활 교육 △놀이형 신체교육 △사전·후 비만도 평가 및 건강행태 조사를 진행하는 아동 비만예방 관리사업으로, 기관별 주 1회(18주간) 운영한다. 영양·식생활 교육은 영양사의 지도 아래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골고루 먹기 및 편식 예방,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과일·채소를 활용한 미각체험과 영양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신체활동 교육은 아동이 즐겁게 참여하며 신체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운동지도사가 성장 발달 수준을 고려해 전통놀이와 협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해 비만 예방에 힘쓰고,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시사타임즈)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오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울주 남부권 행정복지센터(청량읍·웅촌면·온양읍·온산읍)에서 ‘읍면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건강상담소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은 물론 치매, 구강, 영양, 비만, 신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진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시사타임즈)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부모 역량강화 특강 ‘통(通)하는 훈육, 통(痛)없는 훈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아기발달전문가 김수연 박사를 초청해 영유아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양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훈육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의 잦은 떼쓰기와 감정 표현으로 양육 부담을 느끼는 부모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감정 조절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훈육 방향 제시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우리 아이가 예민한 이유를 이해하는 방법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기 훈육법 △상황별 규칙 설정과 보상 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한다. 특히 발달 단계에 따른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면서도 부모의 기준을 분명히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강은 1, 2차로 나눠 오는 25일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오는 26일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울주군이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행복의 첫걸음 사랑이음 결혼식’ 참여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이음 결혼식’은 예식 비용 부담을 덜고 검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은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예비부부 중 1명 이상이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결혼식 후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경우다. 단, 국제결혼의 경우 혼인신고 이후에도 신청 가능하다. 올해 모집 대상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6쌍이며,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울주군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울주군청 문수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 공공시설 예식장소를 무료 대관한다. 또 최대 500만원 상당의 예식장 꾸밈, 예복, 헤어·메이크업으로 구성된 웨딩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항목 외 하객 피로연, 청첩장, 사진촬영, 축가 등 일부 항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북구 노동역사관은 6일부터 25일까지 김성희·배성희 2인 회화전 '풀'을 마련한다. 두 작가는 '풀'을 부제로, 촉촉하게 내린 봄비 뒤 푸르게 자라난 풀과 만발한 꽃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성은 다르지만 이름은 같다. 김성희 작가는 울산미술협회에서, 배성희 작가는 울산민족미술협회에서 활동하며 10년 가까이 같은 작업실을 사용하며 서로의 작품세계를 응원해 왔다. 두 작가와 울산노동역사관의 인연은 2022년 노동자미술단체전 참여로 시작됐으며, 이번에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 전시는 처음부터 2인전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다. 김성희 작가는 들풀들이 만든 푸른 빛 벌판 사이 형형색색의 꽃과 사람을 함께 그려 넣었고, 별처럼 빛나는 꽃들 사이에 숨어 있는 파랑새를 통해 우연히 만나는 행복을 표현했다. 배성희 작가는 빗방울을 맞으며 생명을 얻는 자연의 섭리를 차분하게 그려낸다. 햇빛 속 여우비부터 굵은 빗방울까지, 비가 풀과 꽃을 키우고 마을의 큰 나무와 숲으로 이어지는 생명력을 담아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