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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통영시, 상반기 치매어르신 기억이음 쉼터 수료식 개최

회복을 향한 따뜻한 여정의 마침표

 

(케이시사타임즈)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참여 어르신 13명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치매환자 기억이음 쉼터’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1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2회, 총 10회 기 동안 인지 자극 프로그램 및 관내 치유 협약 기관과 연계한 ▲듬뿍농원 딸기 수확 및 케이크 만들기 ▲동백커피식물원 삽목 체험 및 식물원 관람 ▲맛기찬 딸기농장 딸기 피자 만들기 ▲통영RCE세자트라숲 무해한 컵 만들기 및 숲길 걷기 ▲춘화의 정원 원예 프로그램 및 정원 관람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탐방로 산책 및 비누 만들기 ▲치매 쉼터 텃밭을 이용한 농업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인지 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진행된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추억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수료증과 활동사진을 수여하고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기억이음 쉼터에 참여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함께 이야기 나누고 활동하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기억이음 쉼터는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