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하남시에 위치한 남한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일환으로 천문·지질 분야를 아우르는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한고등학교는 천체관측과 지질탐사, 그리고 후속 심화 프로그램을 연계한 단계형 과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 진행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만남’에는 25명의 학생이 참여해 천체망원경 관측과 이론 학습을 병행하며 기초 소양을 기른다. 이어 5월 9일에는 30명의 학생이 경기도 화성시 시화호 일대에서 암석과 퇴적 구조 등을 직접 관찰하는 지질탐사 활동에 참여한다.
체험 이후에는 후속 탐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천체관측 분야는 도서 기반 저자 초청 특강과 토론 활동으로, 지질탐사는 편광현미경 분석과 외부 전문가 특강을 중심으로 심화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분석–토론으로 이어지는 탐구 구조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과학적 연구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문학, 지질학 등 이공계 분야와 연계해 진로 탐색을 구체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남한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로서 학생 참여형 탐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교내 연구 활동과 심화 교육과정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