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동두천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 ‘2026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행사가 많은 관람객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벚꽃이 평년보다 1~2주가량 일찍 개화해 행사 시기 예측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시작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았고, 행사 기간 누적 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1만여 명과 비교해 약 2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행사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됐으며, 박물관 실내에서는 탱크와 헬기 등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4월 11일(토)과 12일(일)에는 시립예술단, 보훈무용협회, 동두천시음악협회 등이 참여한 문화예술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벚꽃맞이 야간개장 행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됐다”라며 “체험시설과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확충했지만, 우천 시 보완 대책과 먹거리 운영 등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내년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벚꽃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