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완주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지방투자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산자부 공모 사업권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사)전북산학융합원이 한 팀이 되어 지역 내 투자 기업에 최적화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은 지방투자 예정 기업이 공장 준공 전 필요한 인력을 미리 선발하고, 기업 요구에 맞춘 특화 교육을 시행한 뒤 준공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하는 ‘선(先)교육 후(後)채용’ 방식의 인력양성 지원 모델이다.
신청 대상은 완주군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으로, 5인 이상의 신규 채용 계획을 보유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공장 사용승인 또는 사업 개시가 완료(예정)되는 기업이 주된 대상이다.
참여기업은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사)전북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기업별 맞춤형 직무교육 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채용 후보자)에게는 1인당 최대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려금이 지원돼 기업은 인건비 부담 없이 검증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 사업의 전체 규모는 국비 11억 7,000만 원 수준이며, 참여기업은 채용 목표 인원(유형 3 기준 30~40명 미만)에 따라 최대 2억 7,000만 원의 국비와 지자체 매칭금 교육훈련비 일체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의 의무 사항은 교육 종료 후 1개월 이내 채용 및 6개월 이상의 고용 유지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완주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대응은 완주군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인력 적기 확보’ 문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며 “산업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기업들이 완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경제정책과 (290-2413) 또는 (사)전북산학융합원(070-4112-848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