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20.4℃
  • 연무서울 17.3℃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23.7℃
  • 연무울산 17.4℃
  • 연무광주 18.8℃
  • 연무부산 18.7℃
  • 맑음고창 16.7℃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9.7℃
  • 맑음금산 18.9℃
  • 맑음강진군 19.4℃
  • 맑음경주시 23.3℃
  • 구름많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경기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 ‘기후위기 시대 생존전략’ 인문학 특강 마쳐

 

(케이시사타임즈)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병돈)는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전략’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진행된 ‘버려진 것에서 피어나는 두 번째 꽃’에 이어 ‘탄소중립’을 주제로 마련했다.

 

주민들이 기후위기를 일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향후 주민자치 마을사업 의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좌는 ‘기후변화와 식탁의 위기’, ‘기후위기와 소비의 역습 : 패스트패션’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탄소발자국 한 끼 밥상 게임’과 ‘탄소 가두리 보드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이 음식 소비와 탄소 배출의 관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후위기가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식습관과 소비 등 일상과 직결된 문제임을 깨달았다”며 “옷 오래 입기나 재활용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돈 회장은 “기후위기는 우리의 먹거리와 소비 방식 등 생활 전반과 연결된 문제”라며 “이번 특강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인문학적 성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특강에서 활용된 탄소발자국 체험 프로그램과 보드게임 등 교육 콘텐츠를 향후 주민자치박람회 부스 운영에도 적극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