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동구와 함께 '국내 친선도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에 근거해 국내 친선도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역사·생활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월군과 강동구 관내 초등학생 각 20명과 양 기관 인솔자 12명 등 총 52명이 참여했으며, 양 지역을 상호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월군 어린이들은 강동구를 방문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를 탐방하며 문화·역사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해양 생태계를 관람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서울 도심 전망을 통해 수도권 생활환경을 이해하는 한편, 선사시대 유적 체험을 통해 역사적 상상력과 문화적 이해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 어린이들은 영월을 찾아 영월관광센터와 청령포 등을 탐방했다. 청령포에서는 단종 유배지 해설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를 배우고, 지역 체험활동을 통해 영월의 자연·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다른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보호자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단순한 방문 행사를 넘어 미래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친선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