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어린이초록탐사대를 대상으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 감염관리지원단과 경북생명의숲과 함께 어린이초록탐사대 어린이들과 부모님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룰렛 게임과 등신대에서 사진찍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
최근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첫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야외작업자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방문 교육, 등산로 이용객 대상 캠페인, SNS 홍보 등 일반 시민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은 ▲풀밭 위 돗자리 또는 작업용 방석 사용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최소화하는 복장(긴팔, 긴바지, 모자, 장갑 등)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세탁 등이다.
특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SFTS는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 없어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