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24일 동량면 중심지 공원에서 ‘2026 길따라 예술로’의 올해 첫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길따라 예술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 총 9회 공연에 2,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체감형 문화 복지’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대장정을 알리는 첫 무대였던 이번 동량면 공연은 지역 예술 단체와 대중가수가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들이 평소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져,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르(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재단 관계자는 “동량면 공연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충주 곳곳을 찾아가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지역 예술인에게는 소중한 무대를, 시민들에게는 문화적 활력을 드리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와 재단은 이번 동량면 공연을 시작으로 교현2동, 문화동, 연수동, 달천동, 신니면, 노은면, 금가면 등 총 8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충주시 전역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파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