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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청소년 무용단, '충주의 날' 기념 무대서 비상의 나래 펴다

교육발전특구 결실 맺은 청소년 무용단… 역동적 퍼포먼스로 무대 ‘압도’

 

(케이시사타임즈)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무용단’이 23일 열린 ‘충주의 날 축하 콘서트’ 무대에 올라 2026년 공식 활동의 첫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충주지명 탄생 1086주년과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무용단은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핵심 출연진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무대 위에서 단원들은 우리 전통의 아름다운 곡선미와 청소년 특유의 에너지가 결합된 ‘한국무용 군무’를 선보였다.

 

그동안 발레와 한국무용을 병행하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와 예술적 감각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지역 예술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2026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실전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은 정교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지역 문화예술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기개를 펼쳤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무대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충주라는 울타리 안에서 얼마나 멋진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지 보여준 감동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충주 청소년 예술단은 이번 무용단 공연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점으로, 향후 6월 다이브(DIVE)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청소년 극단의 창작 뮤지컬 제작 등 지역 문화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