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4월 22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면서 고령층 건강관리 강화에 나선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수포성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약 3분의 2가 6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크다.
이번 접종 대상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미접종자이며, 올해부터는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장애인 중 미접종자까지 확대된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 또는 자격확인서류를 지참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접종 시작일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문의는 홍성군보건소 예방접종실(041-630-9056/9051)로 하면 된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다며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