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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어린이독서체험관 ‘책 나들이’ 10월까지 운영

“잔디마당에서 이색 독서 체험 즐겨요”

 

(케이시사타임즈)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18일부터 야외 독서 프로그램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실내를 벗어나 야외 잔디마당에서 독서를 즐기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책 나들이’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 체험관은 방문 가족에게 돗자리와 접이식 손수레(폴딩 카트), 공기 주입식 소파(에어 소파), 나들이 바구니 등 독서 편의용품을 대여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당일 1층 안내 창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야외 공간에는 ‘봄’을 주제로 한 도서를 담은 책 수레를 배치해 평일, 주말 이용객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숲마루 야외마당에 ‘막내의 뜰’ 원화 인쇄물(아트 프린트) 15점을 전시한다.

 

이용객들은 자연 경관과 원화 작품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에서 책과 예술을 동시에 즐기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매주 금요일은 휴관일이다.

 

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가족이 방문해 푸른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북구 당사동에 있는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은 올해 1월 개관 이후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가족 중심 독서 문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