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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치매 체외진단 기술개발 협력 강화

(주)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와 MOU

 

(케이시사타임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알츠하이머성 치매 체외진단키트 개발에 협력한다.

 

지난 14일 케이메디허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헌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과 조서윤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 대표가 참석해 체외진단기기 공동개발과 제품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외진단기기 연구개발·사업화(R·BD) 협력체계 구축 ▲체외진단기기·소프트웨어 공동개발, 신속 제품화·상용화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사용 및 기술개발 지원 ▲체외진단기기, 뇌신경질환 진단기기, 진단·치료 융합 기기 관련 사업 공동발굴 및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제이에이치케이 메디컬 사이언스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체외진단 관련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체외진단키트 제품개발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센터는 기업이 개발하는 체외진단기기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고령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 97만 명으로 추산되며, 2026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치매 진단은 뇌 영상 진단, 뇌척수액 검사 등이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혈액을 검체로 활용하는 체외진단키트가 개발되면 기존 대비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치매 조기진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의 미래를 좌우하는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치매 등 뇌신경질환의 체외진단 기술혁신을 앞당기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