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한 ‘2026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4월 16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윤재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45개 직종 271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금상 45명, 은상 45명, 동상 41명, 우수상 및 장려상 23명 등 총 154명이 입상했다.
특히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등 미래 산업 직종에서 우수한 성과가 두드러지며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된 숙련기술 인재 발굴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직종별 입상자(1·2·3위, 우수상)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거쳐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8.22.~28./송도컨벤시아 등)에 대구광역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또는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휴식 기간 없이 곧바로 지도교사와 함께 전국대회 대비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광주광역시 전국대회에서는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참가자 절반 이상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는 시와 교육청, 산업인력공단, 지역 숙련기술단체가 협력해 종합 순위 3위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선발된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전국대회에서도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