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는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행복씨앗통장’사업의 2026년도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
‘행복씨앗통장’은 2021년부터 인천시가 추진해 온 사업으로, 청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3년 동안 매월 15만 원을 적립하면, 인천시와 군·구에서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여 매월 총 30만 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에는 원금 1,080만 원과 이자가 지급된다.
사업 시행 이후 총 370명이 지원금을 수령했다.
적립된 자금은 발달장애인이 자립을 위한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사용 용도는 ▲주거비 ▲고등교육비 및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적인 생활을 위한 비용이며, 또한 ▲장애로 인한 의료비 ▲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6.3.18.)으로 인천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39세 이하(1987.1.1. ~ 2010.12.31. 출생) 지적·자폐성 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다. 인천시는 2026년도에 200명을 선발하여,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요한 시기를 맞은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