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인제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인제군 버섯특화단지 운영위원회’를 열어 버섯특화단지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인재 인제부군수를 비롯해 허남훈 인제군 산림조합 지도상무, 황환선 인제군 임업인연합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버섯특화단지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가공·유통·체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 과제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단지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인제군 버섯특화단지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버섯과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가공센터(원통리 708-7), 유통센터(원통리 696 일원), 체험재배시설(원통리 1471-4 일원)로 구성됐다.
가공센터는 재배버섯과 임산물의 가공·제조를, 유통센터는 제품 전시와 판매를, 체험재배시설은 방문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군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자체 유통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자연산 버섯 가공과 재배버섯 품종 다양화를 통해 버섯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동서고속철도 인제역과 원통전통시장 외식지구 개발 등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운영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버섯을 비롯한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 증대와 상품 개발,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