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대강당에서 학교와 기관 계약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계약 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행위와 민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울산교육청 정웅정 감사관이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계약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행위 예방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강조했다.
이어 공공계약연구원 김근숙 수석연구원이 계약의 개념과 단계별 계약 절차 등 계약 실무 전반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담당자 이해를 돕고자 최신 법령과 계약 추진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 유형별 실무 내용을 교육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계약 업무 통합(원스톱) 지원·자문’ 사업을 운영해 학교와 기관의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 실무를 지원한다.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을 운영해 외부 전문가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전용 공간을 개설해 계약 절차, 구비서류, 최신 유권해석 등 업무 정보를 안내한다.
현장 처리가 제한되는 복잡한 계약 사항이나 계약 당사자 간 분쟁이 발생하면 전문가 상담을 연계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계약 체결 과정의 업무 정확도와 청렴성을 높이고 계약 담당자의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하반기에도 계약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현장 실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