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6.9℃
  • 구름많음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7.2℃
  • 흐림대구 7.3℃
  • 맑음울산 9.2℃
  • 연무광주 8.3℃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6.3℃
  • 연무제주 8.6℃
  • 맑음강화 6.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5.3℃
  • 구름많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전국

서대현 전남도의원, “전남 22개 시·군 이순신 정신 교육 프로그램 도입 필요”

지역 곳곳에 살아있는 이순신 정신....학생 체험형 교육으로 계승해야

 

(케이시사타임즈)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ž 여수2)은 지난 3월 6일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전라남도 지역교육청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전남 22개 시·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이순신 정신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제기하며, 학생들에게 지역 속 역사와 애국정신을 체계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현 의원은 “전라남도는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근거지이자, 이순신 장군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역사적 공간이 곳곳에 남아 있는 지역”이라며 “학생들이 교과서 속 인물이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로서 이순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적과 역사 자원이 분포해 있다.

 

여수의 진남관, 고흥의 발포진, 보성의 열선루 등은 임진왜란 당시 수군 활동과 관련된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서 의원은 “전남 22개 시·군이 각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해 ‘이순신 역사 탐방’, ‘해전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학생들에게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호국·책임·리더십이라는 이순신 정신을 배우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와 교육청, 시·군이 협력해 지역 기반의 역사교육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대현 의원은 “전남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발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 중 하나”라며 “미래 세대가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전남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