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충청북도교육청은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의 탄소중립학교 운영과 교원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한 '2026년 충북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체험형 환경교육과 교원 연수, 학교‧가정‧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 환경교육 거점 기관으로,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기록했으며 학교 단체 체험, 숲체험,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현장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충북 환경교육의 핵심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학교 운영이다.
모든 학교는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간 6시간 이상의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학교당 최대 250만 원의 환경교육 예산을 지원해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직접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탄소중립학교 연수, 환경잇슈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 연수 등 연간 10종 이상, 1,200여 명 규모의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70개교 이상을 대상으로 한 현장 컨설팅을 통해 교실 수업에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생자치 활동, 환경교육의 달 운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학교 문화 전반에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통해 실천의 범위를 학교 밖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을 넘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용의 힘”이라며,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가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가 되어, 지구적 문제를 학교와 지역의 삶 속에서 해결해 나가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