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사타임즈) 경북교육청은 맞춤형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학업 설계 역량 강화를 통해 일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 성장 자율사업제’ 운영학교 85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고 성장 자율사업제’는 일반고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2026학년도에는 도내 일반고 85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및 이수 안내 강화 △진로 연계 교과 융합 프로젝트 운영 △학생 개별 맞춤형 학업 설계 및 이수 과정 지도 △학업 설계 포트폴리오 구축 및 관리 △교원 대상 교육과정 설계 및 진로지도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학교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과 간 연계 수업과 프로젝트형 학습, 학생 참여형 수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케이시사타임즈) 지난 16일 힐라이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컵라면 400박스와 휴지 80세트로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힐라이클럽은 청년 사업가 약 70명으로 구성된 스포츠 친목 교류 단체로, 정기적인 모임을 바탕으로 회원 간 교류를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상규 회장은 “이번에 준비한 생필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힐라이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힐라이클럽은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시사타임즈) 거제시는 ‘수선화 명소’로 알려진 공곶이 일원의 경관을 개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선화 경관조성 사업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곶이는 개인이 오랜 기간 정성껏 가꾸어 온 수선화 명소로, 최근 관리 여건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경관 유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거제시는 농업회사법인 공곶이농원 유한회사(대표 강병철)와 협력하여 축적된 식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기존 토지 사용 협약이 2026년 7월 종료됨에 따라, 올해 6월부터 협약을 연장하여 향후 3년간 수선화 식재 및 경관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곶이농원 내 일부 토지를 활용한 수선화 식재 및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이어가고, 봄 수선화를 시작으로 여름 금영화, 가을 황화코스모스, 겨울 동백터널까지 사계절 꽃 경관을 조성하여 연중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곶이는 거제9경 중 하나로, 자연경관과 수선화가 어우러진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
(케이시사타임즈) 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출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임신·출산교실(임신부 산전운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신 중 겪기 쉬운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고 체력과 유연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임신부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안전한 운동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건강관리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운영되며, 참여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에서 산전바레(발레와 필라테스 등을 접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저녁반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상동동 소재 민간 운동시설에서 임산부 요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로, 반별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3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경우를 우선 고려한다. 신청은 홍보문에 안내된 Q
(케이시사타임즈) 거제시보건소 화도보건진료소는 의료 취약지역인 섬마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8일부터 화도경로당에서 ‘어르신 두뇌튼튼 인지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화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화도보건진료소장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성됐다. 매주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해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사업 전후로는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및 정서 자극 활동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인 치매 예방 인지학습지(컬러링북)를 적극 활용하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뇌를 자극하는 회상 중심의 인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감퇴 예방
(케이시사타임즈) 전라남도는 임업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직전년도 1년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등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의무 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이다. 신청 기한을 넘기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직불금 종류는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으로 나뉜다. ‘임산물 생산업’은 0.1ha 이상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지원 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소규모임가 직불금, 면적 직불금을 말한다. ‘육림업’은 3ha 이상 산지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임업직불금 수령 의무 준수사항은 공통 사항으로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토양의 유지 관리, 산림보호 및 산지정화 활동, 경계 설치·관리)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연 2시간 이상) 이수 등이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농약과 화학비료 적정 기준 사용, 임산물 생산·유통·판
(케이시사타임즈) 전라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제조업(식음료·공예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호, 제품, 포장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을 일괄 지원해 제품 혁신과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게 목표다. 지원 분야는 ▲신규 브랜드 개발 5개사 ▲리뉴얼 브랜드 개발 8개사 ▲기존 지원기업 대상 국내외 마케팅 지원 5개사 등 총 3개 분야 18개 사다. 참여를 바라는 소상공인은 오는 5월 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선정된다. 모집 대상과 신청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나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전통시장, 상가, 도 지정 명인, 소상공인 등 총 148개소를 대상으로 브랜드·디자인 지원을 지속했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
(케이시사타임즈)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은 세계인의 독서 증진과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의 촉진을 목적으로 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듬북(BOOK)드림’과 ‘폐기 도서 협동 모자이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듬북(BOOK)드림은 선물 증정 행사로, 영유아와 함께 센터 그림책도서관을 방문해 도서 대여 후 선물을 수령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보호자(개인회원)이며, 15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폐기 도서 협동 모자이크는 센터 2층 복도갤러리에 마련된 폐기 도서를 활용해 자유롭게 모자이크를 하면 된다. 센터 운영시간 내 이용객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그림책도서관(내선 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세계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책뜰북뜰! 울산지역 동화작가 원화작품’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1층 야외공간에서 열렸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화작가 조희양이 그려낸 따뜻한 이야기 ‘움직이는 꽃밭’과 섬세한 원화가 선보였다. 조희양은 오랜 시간 어린이 독자와 함께해 온 울산 토박이 작가로 일상의 풍경 속에서 생명과 상상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썼다. ‘움직이는 꽃밭’은 세상으로 나온 손수건 속 꽃밭에 사는 말벌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일련의 사건 가운데 주인공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씨, 환상 속 주인공인 말벌의 호기심과 모험,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동물 가족의 걱정과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존중과 하찮은 것에 대한 관심, 가족의 소중함, 세상살이의 어려움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고 있다. 원화 전시에는 그림책 속 주요 장면 원화 10여 점 등이 전시돼 작가의 세밀한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그림은 백명식 작가가 그렸다
(케이시사타임즈)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급변하는 AI(인공지능) 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6 Al 프롬프트 창업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님구 일자리종합센터는 AI 프롬프트 활용 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체계적인 준비 기반을 제공하여 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AI 기본 이해와 종류 △AI를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및 아이템 도출 △AI 마케팅 콘셉트 구성 △AI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AI 프롬프트 창업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자리종합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회차별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마지막 교육이 진행되는 다음달 27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 20명을 모집 중이며, 지역내 예비창업자나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일자리종합센터 방문, QR코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맞춤형 AI를 활용해 지역 예
(케이시사타임즈) 2026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남구 장생옛길을 찾은 방문객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외지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벚꽃 개화 기간을 맞아 고래박물관과 장생옛길 일원에서 운영한 ‘장생옛길 벚꽃나들이 이벤트’ 참여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31일부터 17일까지 벚꽃 개화 기간 동안 진행됐으며, 벚꽃 명소인 장생옛길과 고래박물관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AI·QR코드 기반 방문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고, 경품 지급 이벤트를 통해 벚꽃 개화 기간에 맞춰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찾은 관광객의 이목을 자연스럽게 붙잡아냈다. 이벤트 결과 행사 기간 총 297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70%인 207명이 울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주민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난 관광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도 전체 참여자의 7% 이상으로 집계돼 장생포의
(케이시사타임즈)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흥·임창복)가 16일, 송현·봉덕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누리 행복마을’ 사업 3회차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혈당·혈압 측정,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염색·커트, 장수사진 촬영, 화분만들기,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방충망보수, 창호 및 전등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도 함께 이뤄져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네일아트와 사진 촬영 전 헤어·메이크업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복지기동대는 노후 주거시설을 점검·보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임창복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더욱 보람 있고 뿌듯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케이시사타임즈) 강진읍사무소가 지난 15일 ‘한부모가족 생신 챙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생일조차 잊고 지내는 가장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사업은 가사와 경제활동을 병행하며 고군분투하는 한부모들이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에 전달된 포근한 차렵이불과 제철 과일세트, 간편 식료품은 단순한 물품 이상의 의미를 담아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황 씨는 “아이 생일은 챙겨도 내 생일은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누군가 찾아와 축하해 주니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한부모가족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돌봄의 공백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함께 나누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읍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케이시사타임즈) 강진군 대구면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이 ‘202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5월 11일부터 ‘나의 삶과 우리 지역–마량둥이의 한양 상경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와 (재)전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강진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고유한 서사와 개인의 삶의 궤적을 민화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기록하고 표현한다. 교육은 5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한국민화뮤지엄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민화 실기 교육과 함께 우리 지역의 역사적 배경인 ‘마량’과 ‘한양’으로 이어지는 상징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본인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민화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액 무상으로 지원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과 예술로
(케이시사타임즈) 강진문화원이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폼생폼사 강진향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강진향교에서 진행된 제1회 프로그램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군 육아지원센터와 연계해 강진향교의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체어, 포크댄스 등 공동체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관에서 진행된 부모 인문학 강의는 다산 정약용이 강조한 ‘소통과 실천의 교육 정신’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의미를 더했다. ‘대화가 필요해’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맺기를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통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앞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배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