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사타임즈) 청주금빛도서관은 시력 저하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큰글자 도서’를 대폭 확충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니어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금빛도서관은 일반 도서보다 글자 크기가 1.5배에서 2배가량 큰 큰글자 도서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2026년 3월 기준으로 큰글자 도서 120여권을 추가 확보해 총 1,4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2층 종합자료실 내 ‘큰글자 도서’전용 코너를 별도로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력이 저하된 이용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력 저하로 독서를 포기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큰글자 도서 확충을 통해 모든 시민이 제약 없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