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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사업 준비 최종 보고회’ 개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시행 앞두고 준비 상황 점검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케이시사타임즈)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달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성품안(安)에' 준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의료기관 및 돌봄 수행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둔 수성구의 정책 추진에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사업 방향 보고, 돌봄 업무 절차 및 사례 소개, 통합 돌봄 전문가 제언, 플래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는 ‘살던 곳에서 품격 있는 삶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품 안에 안아주는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로,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전담 부서 신설, 수행기관 및 협력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적 · 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수성구는 5개 분야 63개의 특화사업을 포함한 서비스 제공, 지역 내 의원·한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의료기관, 돌봄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현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공유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의료기관, 복지기관, 돌봄 수행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성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향후 통합돌봄사업 운영 성과와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의료·복지·돌봄 자원 간 협력을 강화해 '수성품안(安)에' 사업이 수성구 대표 통합돌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