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사타임즈)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는 2월 12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순서로 진행된 장애인 인권교육에서는 장애인 차별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인권침해 사례, 권리구제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일상 속 인권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지역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화 지회장은 “인권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이번 교육이 회원 여러분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알고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동 지역 시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
(케이시사타임즈) 안동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 예방과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2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업무 교류 강화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중독으로 인한 재범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중독 문제를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 예방․치료․재활 및 사회복귀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고, 맞춤형 연계 지원을 확대하여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가 적절한 시기에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회복과 자립,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중독 문제로 인한 범죄를 예방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케이시사타임즈) 안동시는 2월 12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행사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 프로그램 구성,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퇴계귀향길 재현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의 마지막 귀향 여정을 역사적․문화적으로 재현하는 행사로, 자기 성찰과 구도의 의미를 담은 ‘구도의 길’, ‘동양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발전시키기 위한 상징적 문화행사다. 퇴계 선생이 평생 추구해 온 학문과 삶의 철학을 길 위에서 되새기며, 걷는 과정 자체가 사유와 성찰의 시간이 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2019년부터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통해 안동이 지닌 선비정신과 유교문화의 가치, 그리고 역사와 사상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정체성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는 데 힘써왔다.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행사의 전국적인 참여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순례형 문화콘텐츠로 정착
(케이시사타임즈) 안동시는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0일부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안동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일원에서 장보기를 실시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우리 동네 상권,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물가 상승과 소비 침체로 힘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년 시 공무원과 관계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안동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안동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생선, 과일 등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구매했다. 권 시장은 “전통시장에서는 당일 나온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명절은 꼭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시행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및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안동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월 10일부터 14일
(케이시사타임즈) 안동시 등이 출연하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가 지난 2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으로 공식 지정됐다. GCLP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수집된 검체를 분석하는 기관의 기술적 역량과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전문 인력의 숙련도, 시설․장비 유지관리 상태, 표준작업지침서(SOP) 운영 적정성, 분석 데이터 무결성 등에 대해 식약처의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 인증으로 안동시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백신 분석 인프라를 공식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구축사업(2023~2025)』의 결실이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위험병원체 백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신종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고 백신 자급화 및 기술 주권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질병관리청 주관 『GCLP 인증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협력체계 구축』 사업에 참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관내 양어장과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로, 문어·가자미·돔류 등 제수용 수산물과 고등어·전복·오징어 등 명절 다소비 수산물이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을 대상으로 중금속 4종, 방사능 3종,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 159종 등 총 166종에 대해 잔류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어업기술원은 2013년부터 수산물 안전성 검사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장비와 검사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제한과 폐기 등 행정조치를 통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가운데 방사능 검사 결과는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한편, 어업기술원은 올해 수산생물 질병 예방과 관리 역
(케이시사타임즈) 경북도가 설 명절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관리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명절 기간을 겨냥한 불법 배출을 사전에 막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북도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특별 단속 및 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휴 전부터 연휴 기간까지 단계별로 점검과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산업현장의 관리 소홀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산업폐수 무단 방류와 미처리 오염물질 배출 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다. 도는 연휴 전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연휴 기간에는 현장 감시와 즉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설 명절 이전에는 도내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과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 스스로 환경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했으며, 염색·도금업체와 도축장·도계장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업종을 중심으로 도와 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상수원 수계와 산업단지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북도는 편안하고 안전한 설 귀성길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외버스 증편, 우회도로 안내교통정보 제공,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한다. 특별교통대책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221개 노선, 68회), ▲택시부제 해제(시군별 5~10부제), ▲자가용 이용객에게는 시군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서울~대구), 중앙고속도로(안동~대구),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혼잡과 병목구간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의 교통소통 상황 및 일기예보 등 변화하는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
(케이시사타임즈) 경상북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부모의 출근이나 긴급 상황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형 완전 돌봄’ 체계를 가동하고, 연휴 기간 비상 돌봄 지원에 나선다. ‘K보듬 6000’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 ‘K보듬 6000’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시간과 요일의 제약 없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북형 완전 돌봄의 핵심사업이다. 평일 밤 12시까지는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되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2개 시군 74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전 시군 97개소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기간(2.14. ~ 2.18.)에도 주요 ‘K보듬 6000’ 시설을 정상 운영하여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이용을 희망하는 부모는 ‘경상북도 아동돌봄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인근 운영시설을 확인하고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아이돌봄, 설 연휴 4일간 ‘평일 요금’ 적용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역시
(케이시사타임즈) 예천군은 23일부터 88번 농어촌버스의 일부 운행 회차를 인재개발원까지 연장 경유해 운행한다. 작년 9월 칠곡군에서 예천군 호명읍으로 이전한 경북인재개발원은 연간 1만 1,800여 명의 교육생이 입교하고 있으나, 예천읍으로 직접 연결되는 노선이 없어 교육생들이 버스를 환승하거나 1km 이상 도보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예천군은 경북인재개발원의 요청과 교육생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운수업체인 예천여객과 협의를 거쳐 전체 노선을 변경하는 대신,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선별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기존 버스 이용객의 혼란은 최소화하면서 교육생들의 이동 편의를 보장하는 효율적인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88번 버스는 기존 오천리(호명읍 보건지소)와 아이파크 사이 구간에 '인재개발원'이 추가된다. 구체적인 운행 시간을 살펴보면, 오전(신도시 방면)에는 예천여객에서 8시에 출발해 8시 30분경 인재개발원을 거쳐 8시 50분에 경북교육청에 도착, 오후(예천읍 방면)에는 경북교육청에서 16시 20분에 출발, 16시 40분에 인재개발원
(케이시사타임즈) 예천군은 오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월 26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청소년수련관 1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바이올린, △리듬줄넘기, △성장체육, △코딩, △인공지능, △수영 등으로 다양한 분야로 구성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의 창의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일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월 2회 과일 찹쌀떡, 텃밭 케이크, 감자빵, 큐브 파운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재료비는 18,000원에서 22,000원이며, 예천읍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3층 쿠킹룸에서 운영된다. 또한,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생각이 자라는 과학 실험’ 프로그램도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초등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누어 각 20명을 모집하며, 교구비는 10,000원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수련관 1학기 프로그램이
(케이시사타임즈) 예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미취학 및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2026학년도 정규 1학기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속에서 듣기·말하기 중심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학기 수업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월·수·금 반과 화·목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312명이며, 수업은 예천읍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3층 청소년학습지도관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부 일정과 반별 운영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원어민 영어교실은 외국어 학습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케이시사타임즈) 설 연휴를 맞아 경북 예천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문화·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예천박물관, 강문화전시관과 삼강나루주막, 회룡포, 곤충생태원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삼강문화단지 내 강문화전시관은 낙동강·내성천·금천이 만나는 ‘삼강’의 역사와 강 문화를 전시와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낙동강의 사계 영상과 용문사 윤장대 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적합하다. 삼강나루주막에서는 전통 주막 분위기 속에서 배추전과 부추전, 도토리묵, 두부김치, 잔치국수, 막걸리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주막 이용객은 강문화전시관 입장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강나루주막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물돌이 마을 회룡포가 자리하고 있다.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 속의 섬마을로, 주변의 장안사, 황목근, 용궁역테마공원 등 볼거리와 용궁순대 등 먹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회룡포에서 삼강주막까지 이어지는 강변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 걷기 좋은 녹색길 명품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자연을 가
(케이시사타임즈) 경북 예천의 지난 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활기찼다. 고택 담장 너머로 달빛과 함께 웃음소리가 번진 ‘금당야행’, 낙동강 변 삼강주막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예천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예천의 밤과 강변을 다시 살아 숨 쉬게 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그려온 2025년의 밑그림은 ‘연결’이었다. 지역의 고유한 숨결이 담긴 역사와 문화 자원을 무대 위로 끌어올렸고, 그 결과 20만 명이 넘는 이들이 예천을 찾았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머물며 기억되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였다. ◇ 숫자를 넘어선 지역 공동체의 회복 지난해 재단이 창출한 경제적 효과는 약 6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그 이상의 의미는 지역 공동체의 활력 회복에 있다. 3년 차를 맞이한 ‘금당야행’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호롱불을 들고 관광객을 맞이하며, 관광이 마을 공동체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개최된 ‘예천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방문객의 70%가 외지인으로 집계되며 외부 관광 수요 유입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거
(케이시사타임즈) 예천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도청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건축과 주거 환경 분야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군민 중심의 건축행정을 본격화한다. 특히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생활 인프라 확충, 그리고 군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 마련을 핵심 목표로 삼아,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도심 경관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광고행정 추진 예천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9개 구간의 낡고 모양도 제각각인 1천여 개 간판을 LED간판으로 빠르게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에 앞장서 왔다. 올해 진행되는 2026년 봉덕로 간판개선사업은 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예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대상으로 1.4km 구간 90개 업소의 간판을 지역 특색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예천군의 이미지 향상과 도시 활력 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 옥외광고물 정비 시범구역 내 신규 및 상호변경 업소 간판지원사업,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