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하고, 2월 27일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과 관내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커뮤니티 활성화,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구성 등의 인증 조건을 갖춘 후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계양구는 2020년 1월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관련 정책과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8년 1월까지 공정무역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공정무역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윤리적 소비의 실천”이라며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공정무역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공정무역 가치 확산을 통해 윤리적 소비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케이시사타임즈)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3월 10일부터 2026년도 2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 2026. 4. 6.~6. 20.]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 ▲생활체육, ▲특강 등 5개 분야 총 115개 강좌로 구성된다.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친환경 ESG 실천 교육, 가족 친화형 특강 등 인천시민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2기 교육프로그램은 인문·예술·건강·환경·디지털·가족 분야를 아우르는 실용 중심 강좌로 구성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는'주말 가족 쿠킹데이'를 비롯해 감사의 마음을 요리에 담은'사랑을 담은 요리 한 상', 봄나들이 소풍 분위기를 더하는 '봄나들이 세계여행 도시락 만들기' 강좌 등을 운영하여 가족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미식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문학 강좌로는 성인지 감수성 확장을 위한 '미술사 속의 여성들: 여성 작가와 작품 속 ‘여성’ 이야기' 강좌를 운영하여, 예술작품 속 여성 서사를 통해 시대적
(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인천형 워터케어’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워터케어’는 수질검사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 항목을 현장에서 즉시 검사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다.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가 95%로 높게 나타나는 등 시민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가정집뿐 아니라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검사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비스 확대에 맞춰 수질검사원 워터코디를 기존 26명에서 28명으로 2명 증원했다. 올해 신설된 영종·옹진수도사업소 관할 섬 지역 주민의 수질관리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치다. 아울러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등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비대면 수거 방식의 수질검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산성 및 알칼리성 정도를 판단하는 ‘수소이온농도(pH)’, 세균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
(케이시사타임즈) 인천의 대표 마티네 콘서트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2026년 첫 무대를 선보이며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커피콘서트'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상설 공연이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 9만 7천여 명을 기록하며 ‘낮 시간대 문화 향유’라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정착시켰다.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고품격 무대로,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대표적인 마티네(Matinee)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26년 첫 무대는 첼리스트 홍진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재즈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함께하는 “탱고 브리즈(Tango Breeze)”다.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의 정서에 클래식의 서정성과 재즈의 즉흥성을 더해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졸라 대표작으로 만나는 탱고의 정수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탱고의 혁신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작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다. 이 곡은 도시의 사계절을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스타일로 풀어내어
(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는 3월 3일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대기 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인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동안 산업부문의 실질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기존 33개소에서 총 34개소로 협약 사업장이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해당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대기 오염물질 배출량 5%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질소산화물(NOx) 등 주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설비 운영 개선과 자발적 감축 조치를 이행하게 된다. 시는 협약 이행 사업장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2021년부터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감축 협약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산업계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감축 이행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5년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협약 사업장은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129톤을 감축하여 전년 동기 대비 총
(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가 이동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와상장애인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가 3월 4일 공포된다. 이번 조례는 스스로 거동이 어려워 침대에 누운 상태로 생활하는 와상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지원사업의 범위와 지원대상 기준 등을 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이동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와상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근거 마련을 통해 안전한 병원 이동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향후 와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와상장애인은 보행상 장애가 있고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병원 진료와 재활 등 정기적인 의료 이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특별교통수단(특장차)이나 바우처택시로는 누운 자세로의 탑승이 어려워 이동권과 의료 접근권 보장에 한계가 있었다. 와상장애인용 특별교통수단은 제작·구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현재 운영 중인 교통약자 이동수단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는 3월 3일부터‘2026년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연평도' 코스가 시범 운영을 거쳐 상시 운행으로 확대된다. '인천 아이(i)바다패스'와 연계해 인천시민이라면 단돈 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안보 현장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다. 견학 코스는 안보교육장을 시작으로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기존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가능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교육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연평도 견학은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진행되며,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 제공되어 깊이 있는 현장 체험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연평도 현장견학에 참여한 인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포격 흔적이 남아있는 현장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다”며, “살아있는 역사 현장에서 평화의 가치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라고 전
(케이시사타임즈)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초등학교 대상 단체 체험학습 프로그램'과학관 비밀탐험대'를 신설하고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과학관 비밀탐험대'는 전시 해설과 교육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1일 50명 내외의 단체를 대상으로 과학관의 전시물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함께 과학 체험 교육, 4D 영상 관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천대학교의 ‘생활과학교실’과 협업하여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단체이며, 참가비는 인당 5,000원이다. 운영 기간은 4월 14일~5월 1일, 10월 20일~11월 6일이며, 기간 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이달 31일까지 인천시설공단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주차비는 별도이며, 중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공단 관계자는 “과학관 비밀탐험대 신설 운영을 계기로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더욱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케이시사타임즈)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는 지난 27일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 상담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참여자 취업 성과 및 사후관리 공동 관리 ▲양 기관 서비스 및 프로그램 홍보 협력 등이다. 특히 유유기지의 높은 접근성과 청년 친화적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에 인천대학교의 전문적인 진로·취업 컨설팅 인프라를 더해, 지역 청년들이 상담부터 구직 역량 강화 교육, 취업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유유기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으며, 인천대학교 관계자 또한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케이시사타임즈) 인천항만공사는 청렴을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렴 특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청렴스런 직장생활‘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감중심의 참여기반 윤리경영 추진을 목표로, 기존의 교육 중심 활동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렴 인증샷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의지를 공유하고, ‘청렴 메시지 공모전’을 개최해 임직원이 직접 청렴 슬로건과 실천 다짐 문구를 제안하도록 했다. ‘청렴 인증샷 챌린지’는 개인별 청렴거울을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렴 메시지 공모전’은 부서별로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내부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자체 제작했다. ‘청룡이’는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와 정체성을 확장해 청렴 가치를 상징
(케이시사타임즈) 송도국제도시에 유럽의 글로벌 웰빙 스파 브랜드가 상륙한다. 인천시와 테르메 간 공동 프로젝트가 실행 단계에 돌입하며, 골든하버 개발 사업이 전환점을 맞게 됐다. ▣ 인천경제청–테르메그룹코리아 사업본협약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28일 송도지타워에서 글로벌 웰니스 리조트 기업 테르메 그룹(Therme Group)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테르메 그룹 본사 스텔리안 야콥(Stelian Iacob) 부회장, 테르메그룹 코리아의 김인숙 회장이 참석해, 인천을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송도 ‘골든하버’ 부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 관광과 휴양,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콘텐츠(Well-being, Longevity)가 결합된 대규모 시설이 현실화할 경우 송도의 관광 지형은 물론 인천 전체의 도시 브랜드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골든하버 활성화의 마중물... '슈퍼
(케이시사타임즈)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3.1) 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천 중구의 번영, 구민 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영종국제도시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 공간’에서 ‘제107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열어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기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노인회,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팝페라 팀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감사패 수여, 기념사·추모사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에 이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운동에 힘쓴 선열들의 애국·애향 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민주라는
(케이시사타임즈) 옹진군은 지난 1일, 덕적초중고등학교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김영진 부의장, 이종선 의원, 김택선 의원, 백동현 의원, 김규성 의원, 김민애 의원과 군 보훈단체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덕적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故임용우 선생 영세불망비 및 3·1운동 기념비 헌화 및 분향으로 시작된 행사는 故임용우 선생의 독립운동을 재현한 연극공연과 3·1절 기념식, 독립선언서 낭독과 3·1절 만세운동 재현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 관내 타도서 주민들의 낭독 영상과 함께 덕적면민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옹진군민 모두가 선조들의 간절한 외침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이후 실시된 3·1절 만세운동 재현 행진에서는 참석자들이 1919년 덕적면민을 이끌며 독립을 부르짖은 故임용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행진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옹진군민 모두가 이
(케이시사타임즈) 1919년 3월 1일 자주독립을 위하여 태극기 물결과 함께 울려 퍼졌던 시민들의 ‘대한독립 만세!’ 뜨거운 함성이 인천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다시 한번 울려퍼졌다. 인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인천 독립운동의 발상지 인천 창영초와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국민의례에서는 애국지사 후손이 직접 1919년 당시 한반도에 울려 퍼졌던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선율의 옛 애국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오늘날의 애국가와는 다른 선율에 담긴 조국 독립의 염원을 되새기며, 그날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은 인천 최대 규모의 참여형 역사 재현 행사로 참여 규모와 콘텐츠 면에서 지난 행사보다 한층 더 확대되어 주목을 받았다. 만세운동 재현
(케이시사타임즈)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향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성악가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황어장터의 만세 함성은 인천 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계양의 강인한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역사”라고 강조하며, 자유·정의·화합의 가치에 대한 계승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황어장터 일대 역사공간의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에서 기념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정비하고 보행 유도선과 안내지도를 설치해 방문 편의를 높였으며, 벽화와 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