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사타임즈)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13일부터 내년 6월 27일까지 2026년 주제기획전시 ‘우리가 머물던 자리, 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학창 시절 기억을 통해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학교 건축과 배움의 공간을 살펴보고, 미래의 학교 공간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준비 단계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역사관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전 설문조사와 학창 시절 사진·물품 공모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부산 시민 217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학교 공간은 ‘교실’이 30.2%로 가장 높았고, 운동장(26.3%), 매점(17.8%)이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직접 제공한 학창 시절 사진과 물품은 교육역사관 소장자료와 함께 전시에 활용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한다. 1부 ‘내가 기억하는 학교 공간은?’에서는 등굣길과 교실, 운동장, 졸업식 등에 얽힌 시민들의 기억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2부 ‘학교 건축은 어떻게
(케이시사타임즈)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래식 인문학, 바흐에서 베를리오즈까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래식 작곡가의 일화나 명곡 소개에서 벗어나 음악 자체가 지닌 아름다움과 작품의 특징을 깊이 있게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동의대학교 작곡과 이기녕 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고전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끈다. 강의는 바흐와 헨델의 음악을 통해 바로크 시대의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하이든의 작품을 중심으로 교향곡의 형식과 특유의 음악적 유머를 이해하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을 통해 고전주의 음악의 특징을 알아본다. 마지막 시간에는 베토벤의 교향곡과 베를리오즈의 작품을 함께 다루며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이어지는 음악사의 흐름을 살펴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시사타임즈)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국립부경대학교, 해양환경공단과 공동 주관한 ‘2026년 제1회 동남권 중학생 해양환경 토론 및 창업아이디어 올림피아드’ 결선을 지난 7일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중학생들이 지역 해양환경 현안을 이해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토론과 창업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6월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서면 예선과 7월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부문별 상위 2개 팀이 이날 결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토론 부문에서는 ‘해상풍력 발전과 해양환경 보전의 균형’을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방제기술·해양쓰레기 저감·해상안전 강화·시민 참여 등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결선은 부산의 전략산업인 해양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열린 ‘2026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와 연계해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뿐만 아니라 해양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에서 접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심사 결과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토론 부문 동
(케이시사타임즈)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들의 AI 리터러시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6년 부산교육 AI 튜터 BeAT(비트) 활용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BeAT 학생용 서비스 개통에 따른 후속 지원으로, BeAT 활용 교육을 받은 예비 교원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차로 광명고, 금곡고, 내성고 등 9개 고등학교를 선정해 오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3회 운영하며, 추가 신청을 받아 대상 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업 활용 교육 ▲개인 활용 교육 ▲포트폴리오 제작 ▲우수사례 공모전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한다. ‘수업 활용 교육’에서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교과 수업과 수행평가에 BeAT를 활용해 개념 탐구, 토론 자료 생성, 보고서 초안 작성 등을 실습한다. 이 과정에서 AI가 생성한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재구성하는 역량을 기른다. ‘개인 활용 교육’에서는 예습·복습과 오답 분석 등 자기주도 학습에 BeAT를 활용하는
(케이시사타임즈)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흡연과 음주를 비롯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약물 환경에 선제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약학 분야의 전문성을 학교 현장과 결합하여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학생·학부모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직원 예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기획·운영 ▲유해약물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문화 행사 지원 등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학교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광역시약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유해약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시사타임즈) 부산시는 내일(14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해양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부산해양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해양산업조사’는 2011년 국가데이터처로부터 국가 승인을 받아 처음 실시한 이후 올해 16회째인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 통계 조사다. 부산의 전략 산업인 해양산업의 실태를 파악해 해당 산업을 육성·발전시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사부터는 2026년 2월 국가데이터처 통계분류포털을 통해 개정 고시된 '해양수산업 특수분류'를 처음으로 적용한다. 부산시는 지역 해양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해양산업분류’를 기준으로 조사를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국가 기준인 '해양수산업 특수분류'를 적용해 조사 체계를 개편했다. 전체 조사대상 사업체 3만 3천여 곳 가운데 3천6백여 곳은 조사원이 직접 조사하고, 나머지 사업체는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조사한다. 현장 조사 대상 사업체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전화,
(케이시사타임즈) 부산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와 소규모로 나눠 진행되며, 구군 보건소가 주관한다. 경찰·소방·군·의료기관 등 지역 내 생물테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고,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대규모 훈련은 생물테러로 인한 감염병 발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유관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지난 9월 30일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10월 15일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토론기반 훈련’은 훈련 시나리오의 주제별 토의를 통해 대응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등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훈련이다. ‘실행기반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나리
(케이시사타임즈) 부산시는 어제(1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 시민경제국장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의 원활한 운영과 전기요금 결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의 사용처를 차량연료비에서 전기요금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바우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8일부터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에너지바우처를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시는 사업 시행 전부터 한국전력공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동백전을 활용한 전기요금 결제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양 기관은 전기요금 결제체계 구축·운영, 동백전 가맹점 운영, 소상공인 대상 결제방법 안내, 이용 과정
(케이시사타임즈)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Ⅱ) 22층에서 '부산 블록체인·AI 디지털금융 혁신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재범 남구청장 등 주요 인사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테이프커팅, 경과 및 발전전략 보고,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 블록체인·AI 디지털금융 혁신 연구센터'는 블록체인·인공지능(AI) 기술을 금융에 접목해 인재양성부터 기업 성장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금융 기술 앵커(Technical Anchor)이다. 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센터를 조성했다. 연구센터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
(케이시사타임즈) 부산 중구는 지난 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자율방재단, 안전도시과, 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로 분수광장, 남포지하도상가 일원에서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폭설 시 신속한 제설 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자발적 참여 독려 ▲제설작업 차량 우선 통행을 위한 '길 터주기' 협조 ▲지역 내 제설함 위치 안내 및 비상시 제설함 활용 방법(제설제 및 모래 사용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통행로 확보는 행정 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제설 차량 길 터주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겨울철을 함께 만들어 가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