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오늘 8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추모시설 근무자들의 정기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정기적인 검진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운영 중인 추모시설은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이고 화장로 34기, 시립묘지 4개소, 봉안시설 5개소, 자연장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근로자는 모두 187명이다. 윤 의원은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데, 추모시설 근무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고인과 유가족을 대면하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가 가중되어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걱정하며, “추모시설 근무자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신경 써줄 것”을 한국영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요구했다. 또한 윤 의원은 “승화원은 지난 현장 시찰 시에도 사무실에는 이동식 소형 공기청정기 몇 대가 있을 뿐... 쾌쾌한 냄새가 쩔어있고, 공기의 질이 상당히 나쁘다”라며 현 환경에서 지속적인 근무시, 근무자의 건강이상 발생 확률이 다분함을 걱정하며, 사무실 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가져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 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노원구 제5선거구, 국민의힘)은 오늘 7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기반 시설본부는 공사가 주된 업무이다 보니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시철도 소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24건이다. 이중에서는 2020년 사망사고도 1건이 있다. 윤 의원은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미끄러짐, 넘어짐, 낙상, 끼임, 골절이 반복돼서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시에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하인리히 법칙과 같이 1건의 ‘중대재해사고’가 발생했다면 300번에 가까운 징후가 있었을 것인데,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도 안전교육이나 점검이 부족했을 것이다”라며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안전사고예방에 더 치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성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안전 문제는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가장 큰 축 중에 하나이자 과제이다”라고 말하고 “행정안전부 경진대회에서 서울시는 스마트 건설안전기술로 장관상 수상했고 안전 관리 비용 확보와 충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서대문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 2023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발언을 통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과 수능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승미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날”이라며, “지금까지 긴장하고 애쓴 수험생들과 안전하고 공정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와 응원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날 회의에 출석한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에게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우리(교육위원회 위원과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교육위원 모두가 노심초사(勞心焦思)하는 심정으로 수능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한 뒤 이승미 위원장은 “우리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중증장애인생산품법’에 의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법정의무비율인 1% 이상 구매해야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의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박강산(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은 14일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그동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법적 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것을 질타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17년도 0.9%, △18년도 0.8%, △19년도 0.7%, 20년도 0.8%, 21년도 0.7%, 22년도 0.58%이다”며 “법령상 최소 기준조차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해당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사항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창업법에 따라 창업기업제품 또한 8% 이상 구매해야 하지만, 의무화가 된 21년부터 한차례도 준수하지 않은 것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스마트폰 도박에 쉽게 노출된 청소년들이 교실 한가운데에서 급격하게 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보이스피싱, 마약문제와 더불어 스마트폰 도박 문제도 청소년들 사이에서 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9일 속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학생들의 주요 일탈 수단의 하나인 청소년 도박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위험성을 함께 논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의 협력기관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2022년 청소년 도박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 사이에 도박경험을 한 학생을 묻는 설문에 25.8%가 도박경험이 있고, 중독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학생도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9만 명이나 되는 많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먼저 서울시교육청이 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박 예방교육 및 도박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려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3년 9월 기준으로 서울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중 석면이 있어 제거해야만 하는 학교는 510개 학교로 집계됐다. 이 중 210개 학교는 석면에 손상이 가해졌거나 파손이 됐을 경우,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키트와 관련 용품을 구비한 학교는 21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학교의 자발적 선택에 의해 상비된 용품으로 대상 학교 중 40%가량이 준비하고 있어 석면 관리 대비를 준수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속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아직도 300개 학교는 석면 제거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석면을 제거하기로 예정된 학교인 73개 학교를 제외한 227개의 학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석면 보수 키트의 구비 여부가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안전 인식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할지도 몰라서 석면의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는 상황을 예측 대비한 것은 분명 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 결과가 유의미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관련 저조한 설치 문제와 일원화된 지침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친환경자동차법의 개정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주차 대수가 50면이 넘는 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설치를 마쳐야 한다. 전병주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무설치 대상 기관은 618곳이지만, 11월 기준으로 60곳 설치에 그치며 588곳은 법적 의무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총 811개의 전기차 충전시설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 미설치는 동법 시행령에 따라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고, 설치 이후 학교 내 안전사고 발생과 운영 주체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 교육청의 일원화된 지침이 필요하다”며 “벌써부터 한 지자체는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의 구매, 설치, 관리 업무가 허술하게 운영된 사례가 지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기관에 기설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은(더불어민주당,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은 제29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남가좌1동에 대한 행정동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서대문구는 그동안 행정상의 편의를 위해 행정동의 명칭을 숫자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명칭에서 지역성과 고유성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본다”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 동명칭이 동주민들의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이나 자긍심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는 점이나, 앞서 말씀드린 경제적인 효과까지 고려해보면, 행정편의주의만 느껴지는 이런 식의 동명칭은 변경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남가좌1동은 “가재울동”이라고 하고, 남가좌2동은 “남가좌동”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며, “가좌의 어원인 가재울은 원래는 가장자리 마을이란 뜻으로, 큰 마을에서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후에 맑은 물이 흘러 가재가 살고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마을이란 의미로 변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행정동 명칭 변경을 하다보면 주민들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3년도 환경수자원위원회 푸른도시여가국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의도공원에 계획된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의 달’에 대해 지적했다. 여의도공원 ‘서울의 달’은 서울시 관광정책과에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 150m 상공에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로 계류식 가스열기구이다. 2024년 4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받았다. 김재진 의원은 여의도공원이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많고, 자전거 순환길, 농구장, 운동시설 등의 이용률도 높으며, 점심시간 식사후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공원임을 강조했다. ‘서울의 달’이 기존 공원이용객들을 방해하는 부분은 없는지, 근린공원으로서 맨발황톳길 같은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관광에 치우친 것이 아닌지 우려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제2세종문화회관도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여의도공원이 공원으로서 휴식을 위한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진 의원은 계류식 가스열기구인 ‘서울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11월 13일 열린 서울시 디지털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인력 확충 및 지능형 CCTV로의 조속한 전환을 주문했다. 올해 6월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 1인당 평균 관제해야 하는 CCTV 대수가 1,027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규정”에서 권고하고 있는 “관제요원 1인당 50대” 보다 20배나 많은 숫자로 영등포구가 1인당 2,199대로 가장 많고, 구로구 1,610대, 은평구 1,551대 순이었으며, 가장 양호한 종로구의 경우에도 1인당 CCTV 관제 대수가 492대로 행안부 권고치의 10배 가까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25개 자치구 CCTV 관제요원 숫자는 ’19년 362명에서 ’20년 361명, ’21년 370명, ’22년 364명, ’23년 368명으로 거의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또한, 정부는 올해 1월 “이태원 참사를 교훈 삼아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9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디자인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에서 올해 추진한 빛관련 문화행사 사업들의 총 사업비는 60억으로 스마트보안등 사업 18억과 예산 차이가 3배 이상 나는 점을 지적하며, 빛의도시 서울을 위한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것은 좋지만 시민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한 촘촘한 고민과 확대 추진을 요청했다. ‘스마트보안등’ 사업은 2021년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해온 사업으로 일반 골목길이나 주거안심구역,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되고 있으며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밝아지고, 긴급상황엔 깜빡거려 위치를 알려주는 등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빛 랜드마크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빛 문화행사 사업의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최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보안등’ 사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확대 추진하기를 주문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2년 뒤 위례신도시를 달릴 트램(노면 전차)의 주요 부품이 중국산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는데, 핵심 부품을 제작하는 중국 업체가 미국 국방부의 ‘블랙리스트’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뒤늦게 부품 교체 시기에 맞춰 국산으로 바꾸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우진산전의 ‘위례선 트램 차량 부품 공급자 목록’을 보면, 견인전동기와 제동시스템, 프레임·윤축을 중국중차(CRRC·中國中車)에서 공급한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과 브레이크, 뼈대 및 바퀴를 모두 CRRC에 맡기는 셈인데, 전체 부품 가격의 1/4에 달한다. 위례선 트램 차량 10편성은 2021년 12월 우진산전이 343억7100만원에 수주했다. 문제는 CRRC가 미국 국방부의 제재리스트에 오른 ‘사실상 중국 인민해방군이 소유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이 명단은 기술 스파이 우려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의 군·민간 융합 기업을 찾아내도록 한 국방수권법(NDAA)에 따른 것이다. 명단에 오르면 주식 거래 및 사업 왕래가 금지되고 투자는 제한된다. 향후 미국 상무부 등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7일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기술연구원과의 통합 후 장애인 고용률이 낮아진 서울연구원의 개선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서울연구원은 2022년까지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2023년 9월 현재 장애인고용률 4.3%로 법정 의무고용률인 3.6%를 달성했다. 그러나 지난 11월 1일자로 서울기술연구원과 통합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서울기술연구원이 서울연구원과의 통합 직전까지 장애인고용률이 0%였기 때문에 통합 후 서울연구원의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고용률 보다 낮아졌다. 서울연구원이 법정 의무고용률 달성을 위해서는 2명의 장애인 직원을 추가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임춘대 의원은 “연구기관 특성상 석·박사 학위를 가진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연구원 직무 중 석·박사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직무를 중심으로 장애인 직원 채용을 추진하는 방법 등 다양한 대안의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직업 재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관악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수방화복 등 개인보호장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소방대원이 착용하는 특수방화복의 수량이 부족하고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에 방화복 세탁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송 위원장은 “서울시도 특수방화복 총 12,628벌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증을 받은 방화복 전용 세탁기는 53대만을 구비하고 있어 화재 현장에서 돌아온 소방대원들이 방화복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특수방화복과 같은 개인보호장비는 소방관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장비인 만큼 조금의 소홀함이 없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이외의 개인보호장비도 꼼꼼한 관리를 통해 보수 및 교체 등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하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방화복 전용 세탁기가 각 소방서별로 보급되어있으나 119안전센터까지는 보급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관악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정책 방향 설정과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최근 3년간 소방재난본부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보면, 2021년 8,965억원, 2022년 9,459억원, 2023년 9,772억원으로 매년 예산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도 역시 1조 7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하여 송 위원장은 “인건비, 물가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예산 증액이 포함되어 있으리라 생각되나 서울소방재난본부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구조·구급 출동 현황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정책 방향과 그 효과가 개선되지 못하고 후퇴하거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특정소방대상물이 증가하는 등 소방환경을 변화시키는 요인이 다양하여 예측이 어렵다는 것은 인정되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한정된 인력과 예산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정책 방향을 설정하